데이터통신 : 이번학기에 그나마 가장 뭔가 많이 배운것 같은 과목이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수업이며 교수님이었다. 중요한건 학생들이 이해를 할 때까지 반복적으로 설명을 해주셨고 모두 이해를 하기 전까지는 다음으로 넘어가질 않았다. 그리고 수업준비도 미리 잘 해오시고 모든 학생들의 질문에 막힘없이 정확히 설명을 해주셨다.

파일구조 : 휴학하기 전에 들었던 수업인데 꽤나 너무 대충 듣는 바람에 재이수를 한 과목.. 내가 왜 그때 그랬는지 ㄱ- 꽤나 지루하게 들었다. 왜 수업시간에 C++이야기를 하냐고.. 난 파일구조 수업을 들을려와 왔다고!! 그리고 시험 채점 방식이 참.. 마음에 안들었던 과목..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실습 : 그나마 좀 기대했던 과목인데 끝나고 나니 좀 아쉬웠던.. 정말 프리해서 좋긴 했는데(초반 2~3주정도 간단하게 데이터통신과 겹쳐서 TCP쪽 설명 좀하고 소켓 API설명 좀 하고 바로 프로젝트 도입) 너무 프리하다보니..(프로젝트 도입하고나서 가르친게 없다. 수업 들어가면 대충 머라머라하시고 10분만에 수업끝) 수업시간에 배운게 없었다는. 그런.. 결국 프로젝트 하면서 스스로 알아서 공부하는 그런 형태가 되버렸다. 중간은 안봤지만 기말은 문제가 참으로 거시기 했다. 교수님.. 여태 교수님에 대한 이미지 좋았는데 시험지를 받아든 순간 실망했습니다. 어찌 시험문제를 그런걸 내시나요. 팀 프로젝트라면서 난 서버 담당했는데 클라이언트 구현 사항을 묻는 시험문제는 어찌해야할지.. 그리고 addr_in.sin_addr.s_addr = htonl(INADDR_ANY); 를 누가 외우고 다닌다고 이런걸 손코딩 하라고 문제를 내십니까.. 대충 슈도코드 섞어서 쓰긴 했지만 참으로...

알고리즘 : 이 과목도 파일구조와 같은 원인으로 재이수를 한 사례.. 원래 알고리즘이라는 과목이 이런건지 아니면 내가 만난 교수님들이 뭔가 문제가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여전히 이 과목은 참을로 재미없게 들은 수업중에 1번이다. 뭔가 좀 흥미가 유발되게 강의를 해주셨으면 좋겠지만 영..... 재미가 없는..

임베디드 실습 : 이번에 우리학교에 신설된 과목.. 조금 기대를 했지만 우리는 마루타가 되어버렸다. 교수님이 데이터통신 교수님하고 같은데 이 교수님의 전공이 데이터통신이다. 즉.. 임베디드에 대해서는 잘 모르신다 ㄱ- 그래서인지 수업은 조교를 통해서 했고.. 역시나 수업또한 지루하게 흘러갔다. 남는게 있다면 실습이다보니 프로젝트이긴 한데.. WinCE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을 만드는게 프로젝트라서 이건 뭐 윈도우즈에서 하는거하고는 전혀 다를게 없고 말이지. 내가 원한건 좀 low하게 직접 스팩봐가면서 드라이버도 만들고 그런걸 원했는데.. 암튼 이 과목도 별로 도움은 안됬다.

수치해석 : 아놔 이과목 정말 내가 제대로 배울려고 의욕적으로 신청한 과목인데 이렇게 망쳐놓다니. 교수님.. 대 실망입니다. 원래 이 과목을 가르치셨던 교수님이 내가 2학년때 컴구조를 들었던 교수님이다. 그때도 촘.... 배운건 없고 거의 수업듣고 혼자 다시 공부하는 식이었는데 설마 아직도 그대로일까 하는 생각에 그래도 수치해석 정도는 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해서 신청한 과목이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다 ㄱ- 자신이 만든 강의자료도 아니고 어디서 토시하나도 안틀리고 그대로 가져온 강의 자료에 수업하다가 중간에 강의자료보다 더 좋은 MIT 교수가 강의하는 동강이 있다고 그걸 틀어주시더라... 내참... 자신이 수업하는 강의자료가 좀 안좋으면 자신이 직접 편집해서 새로 만들어야하는게 교육자의 자세가 아닌가? 나름 비싼 등록금 대가면서 듣는 수업인데 성의 있게 강의좀 하시죠. 강의 시간은 혼자 말하고 어디가 중요하고 어디가 덜 중요한지 포인트도 없고 있는 설명 없는 설명 다 해가며 목소리 톤도 그대로인 잠오는 목소리인데. 그것까지는 괜찮다 이건데 개인 신체 특성을 가지고 뭐라고 할수는 없으니까. 그런데 그 MIT교수 동강은 정말 아니올시다 였습니다. 누가 MIT 교수 동강 볼려고 그 비싼 등록금 내고 학교 다닙니까? 강의 평가서를 마지막에 좀 늦에서 쓰는지 몰랐다가 못썼는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결론 : 수치해석 교수님의 수업은 앞으로 절대 안듣는다. 솔직히 말하면 돈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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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2 00:39 2009/06/22 00:39
뭐 많이 써본건 아니지만 설치하고 이것저것 빈 프로젝트 만들어서 본 결과..

아직도 느리긴 느리다.

물론 2008보다는 아주조금눈꼽만치 빨라지긴 한거 같은데 새로운 문서 열거나 닫을때
느껴지는 그 답답함은 어쩔수 없다. 무려 쿼드코어 2.87인데도 말이다.

정말 반응속도는 6.0이 최고였는데.. 그래도 2003까진 괜찮았다.

젭알 2010에서는 속도좀 최적화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래도 몇가지 편리한 기능은 좋긴하다. 그래도 속도좀....
아무리 편리해도 뜨는데 1초 이상 걸리면 그것도 자주 쓰는 기능이면 답답함이 그지없다.

ps. 기본 글꼴은 LCD에서 보기에는 안티앨리어싱이 너무 먹어서 눈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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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1 03:28 2009/06/21 03:28

GEEGEEGEE

생활 : 2009/06/1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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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2 21:20 2009/06/12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