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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7/22 주말동안 잠시 서울 상경기 (6)
주말동안 잠시 서울을 다녀왔습니다.

아는 형이 병원에 입원을 했다고 해서 문병이 주 목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모처럼 서울을 간다고 해서 간 김에 맛있는걸 먹어보자고 하여 서울에 사는 다른 형들하고 점심을 같이 먹고 같이 문병을 가기로 약속을 잡았습니다.

그러다가 서울로 출발하기 바로 전날 밤에 같이 가기로 했던 샘이형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형 : 야.. 내일 ㅇㅇ형 문병갔다가 서울에서 코믹 한다고 하니 거기 들렀다가 가자.
나 : 아.. 내일 서울에서 코믹도 해요? 좋죠 ㅋㅋㅋ


이렇게 사실 문병이 주 목적이었지만 점심과 코믹이 두개가 겹쳐지니 뭐가 주 목적인지 헷갈리기 시작하더군요 ㄱ-

그래도 전 굳게 문병이 목적이었다고 주장을 합니다.

.....

여튼 문병을 갔다오니 거의 오후 3시..
코믹을 하는데 도착하니 막장분위기더군요 ㄱ-

들어가는 입구에서 코스프레 하는 애들 감상 좀 해주고..
아쉬운게 카메라를 안가져가서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대신 같이 간 형 카메라를 빌려서 인증샷만 찍어왔습니다.



사실 코믹을 처음 가봤습니다..
가니까 들어가는 입구에서 위와 같은 도장을 찍어주더군요..
행사장을 나갔다가 들어갈때 저 도장을 보여주면 재입장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것 같았습니다.

대략 코믹을 보고 당일치기로 내려올려고 했으나.. 좀 늦은 관계로 서울에서 숙식을 하고 내려오기로 하고 서울에서 자취하는 형집에 빌붙기로 했습니다.

대략 역시 서울을 왔으니.. 라기 보다는 자취집에 먹을게 없어서 ㄱ-
자취방에 짐들을 내려놓고 위의 도장을 물로 깨끗이 씻고..(사실 좀 부끄하더군요..) 보쌈을 먹으러 ㄱㄱㅅ 했습니다.

역시 서울이라서 그런가 어쩐가는 모르겠지만..
비싸기도 비싸고 ㄱ-

보쌈집에서 쌈싸먹는 김치가 부족하면 돈을 더 내라고 하더군요...
전주에서는 안그러는데 ㄱ-

여튼.. 비싸기도 비싸서 쌈싸먹을 김치가 부족해도 아껴서아껴서 다 먹고 나오긴 했습니다.

오는 길에 슈퍼에 들러서 저녁에 먹을 간식도 사왔습니다.
오는 길에 자취하는 형이 자신은 카카오 99%를 먹어보고 싶은데 한번도 안먹어봐서 먹어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바로 앞에 있는 편의점으로 형을 인도하고..
99%을 손에 쥐어주었습니다..

집에서 와서 포장을 뜯고 한입을 먹어보고는....
바로 다시 포장을 싸서 냉장고에 처박아버리더군요 ㅋㅋㅋㅋㅋㅋ

아마 다음에 제가 놀러갈 때 까지도 그대로 있을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자취방에서 하루 숙식을 해결하고 아침일찍 전주에 일이 있어서 새벽차를 타고 내려왔습니다.

ps. 그나 이번에 서울가서 쓴돈이 도대체 얼마야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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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2 18:00 2007/07/22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