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여행 (둘째날)
여행기 :
2007/11/02 20:18
| 전날 찜질방에서 아짐마들과 초딩들의 수다소리에 잠을 못자다가 겨우 잠이 들고.. 아침에 9시가 조금 넘어서 사우나에서 씻고 찜질방을 나섰습니다. 오늘 갈 곳은 정읍 하면 대표적인 정읍사가 씌여져있는 망부석과.. 제가 2년동안 다녔던 배영중학교를 방문하는 것입니다. 첫번째로 망부석을 보러 가기위해 정읍 국악예술관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가는 도중에 정읍천을 건너는데.. 아침 일찍 부터 전경들을 태운 경찰 버스가 내장사쪽으로 지나가더군요.. 나중에 안 사실이었지만 그날 내장산 국립공원 입장료 징수에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다고 하더군요.. 거기에 투입된 모양입니다. 여튼.. 나랑 상관 없으니 걍 무시해주고;; 걸어걸어 예술관에 도착해서 전망이 좋은 윗쪽으로 올라갔습니다. ![]() 까치 한마리가 있더군요.. 기왕이면 줌이 많이 되는 카메라였으면 크게 찍을수 잇었는데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 까치가 올라있는 나무 옆에 있는 정자로 올라가서 앉아 쉬면서 정읍 시내를 찍었습니다. ![]() 계단 참 많더라... _-_ 그리고 나서 조금 쉬다가 옆에 있는 산길을 통해서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내려오면서 찍은 몇몇 사진이 있는데.. 대략 심장약하신 분이나 파충류 또는 절지동물을 싫어하시는 분은 열지 마시길 권장합니다. more.. 내려와서 망부석쪽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 달히 노피곰 도드샤... 아흐 다롱디리... 중딩 교과서에도 존재하는 정읍사입니다.. 그리고 망부석에 도착했습니다.. 헥헥.. 사실 예전에 정읍 살면서도 망부석은 실제로 본 적은 없었습니다.. 워낙 어렸을 때라 혼자 갈 일이 없었으니까요.. 믿을수 있는없는 소식통에 의하면.. 바람부는 비오는 밤에 망부석 아래로 가서 눈을 바라보면 한맺힌 여인네의 혼이 나와 망부석 주위를 맴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망부석의 눈에서는 빛이 번뜩인다고... 여튼 망부석을 보고나서 배영중학교로 가기 위해서 시내로 걸어갔습니다.. ![]() 정읍천을 지나 걸어걸어..... ![]() 계속 걸어걸어.. ![]() 시내에 도착했습니다.. 짜잔.. ![]() 어렸을 때 다니던 수학학원이었습니다.. 시내를 통해 가는 동안 보이길래 살짝 들러봤습니다. 아직도 영업을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 정읍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명동의류타운... 어렸을 때는 저기가 만남의 장소였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이때 시간이 대략 11시가 조금 넘는 시간이었습니다.. 배영중학교로 갈려면 꽤나 멀고.. 시골길을 가야하기에 배영중학교를 들렀다가 오는 길에 밥을 먹을려면 시간이 너무 늦을 거 같아서 시내에서 간단히 분식집에서 식사를 하고 배영중학교로 다시 걸음을 옮겼습니다. 어렸을 때라 길이 좀 가물가물했지만.. 어떻게 찾아가니 배영중학교로 들어가는 시골길 입구가 나오더군요.. ![]() 장장 큰길에서 배영중학교까지 들어가는데만 2.2km... 그리고 시내에서 배영중학교로 들어가는 시골길 앞에까지만 해도 거의 2km가 넘는 거리를 걸어온듯 합니다.. 즉.. 편도 약 4.2km.. 다리가 꽤나 아프더군요 -_- 예전에 중학교로 들어가는 길이 완전 시골길이고 시멘트 포장에 스쿨버스가 한대 지나가면 딱 맞는 넓이의 길이었는데 저렇게 포장을 해놨더군요.. ![]() 어렸을 때 학교 반경 2.2km이내에 유일하게 있었던 서점 겸 슈퍼입니다.. 저기에 친구들이랑 컵라면 많이 사먹었던 기억이 있군요 ㅎㅎ ![]() 배영중,고등학교 정문입니다.. 배영학원은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같이 있습니다. 그리고 워낙 멀다보니 스쿨버스가 다니는데.. 휴일이라서 저기 앞에 보이는 주차장에 항상 주차되어있던 스쿨버스가 안보이네요.. ![]() 이건 짤방.. ![]() 스쿨버스 주차장입니다. 오늘은 휴일이라서 그런지 운동장에서 사람들이 단합대회 같은 걸 하더군요.. ![]() 중학교 전경입니다.. 수업이 끝나면 스쿨버스에서 앉아서 가기 위해서 저길 냅다 내지르는 진풍경이 눈에 선하군요 ㅋㅋ ![]() 친절하게 중학교 라고 써져있습니다. ![]() 내부를 들어가볼려 했는데 휴일이라서 그런지 모두 문을 잠궜더군요.. 중학교라서 보충수업도 없구요.. 저기 오른쪽에 보이는 거울 옆에 있는 통로가 계단입니다. 수업이 끝나면 저길 통해서 학생들이 버스에 앉아가기 위해서 저글링 개때들같이 발업 한채로 냅다 뛰어 나갑니다._-_ ![]() 이곳은 중학교 오른편에 있는 길입니다. 저기 앞에 보이는 길을 따라 올라가면 소운동장이 있습니다. 고등학교와 같이 쓰는 운동장이다 보니 가끔은 소운동장에서 수업을 할 때가 있습니다. ![]() 학교 도서관입니다.. 사실 저기를 가본 기억이 없는것 같네요 ㅎㅎ 아무도 없이 창밖을 통해서 찍었는데.. 누군가 갑자기 앞에 쌓인 책 위로 손을 "턱" 하니 올려놓을것 같은 분위기더군요 ㅋㅋ 여긴 과학실입니다. 여기는 수업을 하는 곳이기 때문에 많이 왔던 곳이군요.. 여기가 바로 소운동장입니다. 소운동장에 버려져있는 사회과목 시험지.. 반땅 한것 같은 느낌입니다 _-_ ![]() 제가 학교 다닐때는 없던 건물인데, 새로 생긴 모양입니다.. 분위기는 기숙사 같은데..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네요.. ![]() 목이 말라서 들른 매점입니다. 생각해보니 중학교때 매점을 간 기억이 없네요.. 그땐 없었나... ![]() 학교라서 역시 싸네요.. 오백원 ㅠ ![]() 여긴 학교 뒷편입니다. 왼쪽에 있는 건물이 중학교이고, 오른쪽에 있는 건물이 고등학교 입니다. ![]() 여긴 체육관입니다. ![]()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연결해주는 비막이입니다만.. 저길 통과해본 기억이 거의 없는 ... ![]() 여긴 학교 대운동장입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학교를 돌아보고 다시 오던길(4.2km)를 갈려고 하니 막막하더군요 -_- 그래서 그냥... 시골 동네에 손님을 태우고 나서 동네를 나가는 택시를 납치해서 걍 터미널까지 왔습니다.. 이렇게 짧은 정읍 여행을 마치고 전주로 고고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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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러하는데 별거 있겠냐 하면서
열었다가 토할뻔했다.. ㅜㅜㅜㅜㅜㅜㅜㅜ
겁도 없어,ㅜ 뱀 나왔는데 찍고있고잉..
그러게 열지 말라니깐 열고잉 ㅋㅋㅋ
안그래도 그냥 올릴라고 하다가 수여가 볼거 같아서 일부러 경고문까지 써놨고만..
열어버렸고만 ㅋㅋ
요건 트래픽 안걸리나?ㅋㅋ
요것 때문에 지금 트래픽 폭주중이시지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