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86%와 99%
생활 :
2007/07/10 21:12
어제 홈에버에 갈일이 있어서 홈에버에서 카카오 86%를 판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갔습니다.![]() 드디어 먹고 싶던 높은 함유량의 카카오를 먹게되었습니다.. 감격.. 여태 최대로 먹어본게 72%였는데.. 이건 단맛이 강해서 많이 먹기는 힘들더군요.. 홈에버에서 86%을 사서 바로 뜯어서 먹어봤습니다. 처음에는 단맛이 나다가 뒷맛은 쓰더군요.. 나름 괜찮은 맛이었습니다. 너무 달지도.. 쓰지도.. 그래서 집에와서 먹다보니 벌써 절반을 먹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오늘... 우연하게 점심을 먹고 나서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사먹으러 편의점에 들어갔는데.. 그곳에 카카오 99%가 있더군요.. ![]() 뒤도 안돌아보고 바로 99%를 집어들고 계산대로 향했습니다 ㅋㅋ 회사사람들은 다들 저보고 미쳤다고 했지만 ㄱ-.... 저는 그에 굴하지 않고 사무실에 들어와서 첫 시식을 해줬습니다.. 맛은... 무지 씁니다.. 단맛은 하나도 안납니다.. 처음에는 다른 초컬릿과 다르지 않게 찐득하게 녹아내리는 느낌이 나나가 어느순간 쓴맛이 확 올라옵니다.. 대략 새까맣게 탄 음식을 먹었을때 나는 쓴맛정도일까.. 86%는 처음에는 단맛이.. 그리고 뒷맛은 쓴맛이지만.. 99%는 처음에는 그냥 밋밋한 맛이.. 그리고 뒷맛은 강한 쓴맛입니다. 회사사람들한테 조금씩 나눠줘보니 먹어보시고는 다들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고들 하시더군요 ㅋㅋ 위의 사진과 같이 먹다보니 벌써 절반을 먹어버렸습니다 ㅠㅠ 하나에 3000원이나 하나는데.. 그래서 다시 아까 간 편의점으로 향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바로 99%를 들고 계산대로 향해서 계산을 할려고하니 캐셔가 알아보더군요.. 그러고 하는 말이.. 캐셔 : 그거 먹을려고 사는거에요? 나 : 네. 물론이죠. 캐셔 : 그거 먹어본 학생들이 말하는데 모래 씹는 맛이라던데...(얼굴을 찡그립니다) 나 : 글쎄요..쓰긴 무지 쓰던데요 ㅋㅋ 99%를 사는 사람은 좀처럼 없으니 기억을 했나봅니다.. ![]() 99%를 회사에서 먹고나서 집에와서 86%을 먹으니 86%이 너무 달게 느껴지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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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냉장고에.. 가끔씩생각날때 한조각씩 뜯어서 먹습니다..
가만히 조금씩 뜯어먹고 있다보니 중독될거 같습니다.. 덜덜
결국 구하셨군요 =ㅂ=)v
의외로 가까운데서 팔더군요.. 근처 편의점에서 구했습니다.
ㅂㅌ
뱉어?
그거 먹을려고 사시는거예요? ㅋㅋㅋㅋㅋ
그럼요.. 먹을려고 사지요 ㅋㅋㅋ
녹아내리는 느낌이 나나가 어느순간..
나나가..나나가..나나가..
나는 무슨 애니메이션 주인공 이름인줄 알고
한참 생각했다....
비싼돈 주고 노트북 질러놓으면 머한담? '')
지긋지긋한 수전증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