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도 좀 풀렸고 그래서 월드컵 경기장으로 별보러 갔다. 요즘들어 북동쪽 하늘에 빨간 별이 자주 보였다. 예상으로는 화성일거라고 생각하며... 노트북을 들고 성도 프로그램으로 찾아보니 화성이 맞았다. 오늘 날씨는 좋긴 하지만 연한 박무가 낀 상태라서 안타깝긴 했지만 일단 화성을 도입해봤다. 예상대로 뿌연 동그라미만 보이고 디테일하게는 안보였다. 그리고 워낙 밝아서 박무에 빛이 산란되어 보이기도 했다. 아쉽지만 그렇게 대충 화성이 있다는거만 파악하고... 시리우스 아래쪽에 위치한 M41(산개성단)을 도입해봤다. 역시 M41도 처음보는 거라서 노트북에서 위치 파악하고 한참을 찾다가 겨우 도입에 성공했다. 예정된 관측이었으면 몇개 더 목록을 적어 갔으면 했지만 갑자기 가게 된거라서 대충 찾기 쉬운것인 M41을 찾아보게 된것이다. 많이 멋있게 보이지는 않았지만 넓은 영역에 거쳐 오밀조밀하게 뭉쳐있는 별들이 예쁘게 보였다. M45(플레아데스 성단)과 같이 크기가 큰 별들은 아니였다. 그리고 적당히 28mm의 시야에 가득차게 보여서 관측하기에는 편했다. 별의 색깔은 붉은색 계열이며 비교적 늙은 별들의 집단인 것 같다. 그리고 슬슬 토성이 올라올 시기가 다가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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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19 오랜만에 별관측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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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주의 지만 좋은 장땡??
나도 좋으니 장땡